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임색 전기담 (문단 편집) ==== 역사적인 관점 ==== 이 작품은 '''[[러일전쟁|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일어난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]]'''을 주제로 만든 작품이다. [[일본]]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[[대한제국]]은 당시 강대국이라고 불려진 [[러시아]]와 손을 잡았다. 러시아가 부동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도 어느 정도 호의적으로 작용한 바 있다. 당시 한반도 침공에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던 일본은 러시아를 '''눈엣가시'''로 여길 수 밖에 없었다. 게다가 [[영일동맹|일본은 영국과 동맹]]했는데, 영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의 영토와 가까웠던 일본과 손을 잡은 것이다. 이러니 [[을미사변]]과 [[러일전쟁]]은 필연적이었고, 그 결과는…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당연히 이 작품은 '''"[[러시아]]랑 싸워서 우리가 이겼지롱, 만세!"'''라는 자국의 역사를 자랑하기 만든 것이다. 그래서 그런지 이 작품에서 러시아가 마치 [[악의 축]]으로 묘사되어 있다. 스토리만 봐도 얼마나 [[일본 제국]]을 미화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난다. 전쟁의 시발점이 된 [[대한제국]]에 대한 묘사는 없는데, 러시아와 [[일본]]의 대립 구조에 대해 보여주고 일본의 승리를 자랑하는 목적으로 만든 만화라고 가정하면 크게 이상하진 않다. 이 작품에선 [[대한제국]]이 어떤 처지에 처했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며, 일본이 이겼다는 사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. 그리고 굳이 대한제국을 묘사해봤자 일본에 호의적이었다는 식으로[* 실제로 [[러일전쟁]] 당시에 [[일본]]의 선전으로 말미암아 일본에 호의적인 사람도 존재했다. 해당 문서 참조. 그 결과는 [[경술국치|국권상실]]로 나타났지만.] 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차라리 대한제국에 대한 묘사가 없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. 정리하자면 이 작품은 [[일제강점기|한국의 암흑사]]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[[러일전쟁|두 식민지 국가의 전쟁]]을 [[뽕빨물|몸매가 쭉쭉빵빵한 미소녀들]]과 [[하렘물|그 미소녀들에 휘둘리는 애처로운 남교사]]이야기의 배경으로 삼은 애니메이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